[KLPGA 2026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골프 5차전] 김도희E, 생애 첫 우승!
등록일 : 2026.05.19 (화) | 조회수 : 6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파72/6,179야드)의 다산(OUT), 베아채(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골프 5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김도희E(19)가 우승했다.
김도희E는 1라운드 5언더파 67타, 최종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를 기록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노보기플레이를 펼친 김도희E는 “1라운드 공동 선두를 기록해서 오늘 경기에 앞서 욕심내지 말고 잘 지키기만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기쁘다.”면서 “연습 라운드 때 웨지샷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부분이 잘 나온 것 같고 퍼트감도 좋아 노보기플레이까지 기록해 정말 만족스럽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감격의 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5월 국내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개최된 ‘2025 오로라 퀸즈컵’에서 우승하며 추천 선수로 생애 처음 KLPGA 정규투어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해 61위를 기록한 김도희E는 “경험 삼아 꿈의 무대가 어떤 곳인지 직접 느껴보고 싶어 출전했는데, 경기를 즐기다 보니 예선 통과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많은 분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밖에 1라운드에서 공동 12위였던 방민서(20)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단독 2위에 올랐고, 1라운드 공동 9위였던 양정인(20)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와 SBS골프가 공동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6월 2일(화) 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 김도희E 주요 경력
2026 KLPGA 2026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점프투어 with SBS골프 5차전: 우승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61위 / KLPGA 정규투어 첫 출전 대회
2025 오로라 퀸즈컵: 우승
◈ 우승자 김도희E 최종라운드 주요 홀별 상황
3번 홀(파3,131야드): 9i-핀 뒤 2M 1퍼트 버디
5번 홀(파4,364야드): D-109Y 48도웨지-핀 좌측 1.5M 1퍼트 버디
14번 홀(파4,343야드): D-66Y 58도웨지-핀 앞 5M 1퍼트 버디
18번 홀(파5,537야드): D-3UT-88Y 52도웨지-핀 좌측 4M 1퍼트 버디
◈ 우승자 김도희E 코멘트 오늘 경기 돌아본다면?
1라운드 공동 선두를 기록해서 오늘 경기에 앞서 욕심내지 말고 잘 지키기만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기쁘다. 연습 라운드 때 웨지샷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부분이 잘 나온 것 같다. 최대한 실수를 줄이려고 플레이했고 퍼트감도 좋아 노보기플레이까지 기록해 정말 만족스럽다.
본인의 장단점은?
장점은 안정적으로 플레이한다. 특히 드라이버 티샷이 자신 있는데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편이다. 반면 쇼트게임은 아직 더 보완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어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할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시작했고, 하루하루 한 홀마다 매번 스코어가 달라지는 점이 오히려 더 재밌었고, 계속 긴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담감을 느끼기보다는 더 짜릿했다. 그런 매력에 점점 빠져들면서 자연스럽게 골프 선수의 꿈도 함께 키워가게 됐다.
롤모델로 삼은 선수가 있다면?
박성현 선수가 롤모델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그런 부분에서 내 플레이스타일과 비슷해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경기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올해 목표는 더욱 성장해서 더 많이 우승하면 좋겠지만, 우선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 많은 분들이 내 이름을 알 수 있는 정도의 선수가 되고 싶다.
감사할 분들이 있다면?
항상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강민승 프로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샷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들어 주시는 임규만 트레이너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옆에서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준 가족들에게도 고맙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 그리고 멋진 코스를 제공해 주신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