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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E1 채리티 오픈 2R] 태국 짜라위 분짠, 단독 선두
등록일 : 2026.05.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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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에서 태국의 짜라위 분짠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짜라위 분짠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습니다.
13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가다 14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다섯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중간 합계 8언더파가 된 분짠은 한지원과 이가영, 이다연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9년생으로 태국 국적인 분짠은 지난 2024년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한 뒤 시드순위전을 거쳐 정규 투어에 진출한 선수로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 무대 첫 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첫날 이율린과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이가영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6언더파, 공동 2위로 밀렸고, 이율린은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정규 투어 통산 19승의 박민지가 이율린과 함께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에 자리해 통산 20승 달성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밀렸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내일(24일)까지 3라운드로 열립니다. / 기사 제공 -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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