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축구·야구·농구·골프 등 10개 단체 수상 영예

등록일 : 2021.11.19 (금) 조회수 : 352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2021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기여하는 스포츠 관련 단체, 기업·브랜드 등 우수 공헌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국내 스포츠산업 전반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포기 없이 스포츠산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주요 분야의 10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스포츠 부문에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스포츠 서비스 대상’을 받았다. K리그의 새 엠블럼과 BI 다이나믹피치를 발표해 K리그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정체성을 확고히 했고,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K리그1(1부) 5연패를 노리는 전북 현대는 ‘프로스포츠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는 언택트 출정식과 직관 인증 이벤트, 의료진 덕분에 헌정 유니폼 경매 등의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종목별 대상 중 ‘프로축구 브랜드 대상’은 2012년에 이어 지난해 또 한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무패 우승을 달성한 울산 현대가 수상했다. 2회에 걸친 무패 우승은 AFC 최초다.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우수한 성적을 냈고, 친환경 응원도구와 플로깅 등 팬 친화적 마케팅이 인상적이었다.

‘프로농구 브랜드 대상’은 안양 KGC에 돌아갔다. 2020~2021시즌 사상 첫 플레이오프 10전승 우승에 성공한 KGC는 뚜렷한 연고지 팬덤 문화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갈채를 받았다.

‘프로야구 마케팅 대상’은 한화 이글스가 받았다.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독수리 맥주’ 브랜드를 지역 기업과 협업해 출시했고,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팬 소통 활성화에 성공했다.

‘스포츠 특별 대상’은 자율농구가 정착된 용인 삼성생명이 수상했다.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수단에 활성화시켜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특히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하위팀의 플레이오프 역전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연출해 주목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스페셜 대상’을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은 가운데도 철저한 방역과 투어 경쟁력 강화로 한국여자골프의 위상을 제고했고, 지속적 팬 스킨십으로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

‘남자골프 대상’은 올해 5월 발족한 더 클럽 아너스 K에 돌아갔다. VIP 멤버십 클럽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발전을 지원하는 카운슬러형 후원자 그룹으로, 주요 대회 후원과 골프 꿈나무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인상적이다.

‘골프 엔터테인먼트 대상’을 수상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 창달에 앞장서 골프와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골프 유튜브 채널 ‘일파만파’를 스포츠동아와 공동 제작·운영해 골프 대중화와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포츠 대상’은 그간 음지에 머물고 있던 마인드 스포츠인 홀덤의 국내 대중화와 건전한 시장 형성을 위해 국내 1위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설립해 모범적으로 운영한 KMGM이 수상했다.

이인철 스포츠동아 대표이사는 “최근 부분적인 ‘위드 코로나’로 전환해 우리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해온 스포츠산업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스포츠단체와 기업들이 더 희망을 갖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제공 -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