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LPGA 2026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이민서,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

등록일 : 2026.07.22 (수) 조회수 : 10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447야드)의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이민서(20)가 우승했다.

이민서는 1라운드 2언더파 70타, 최종라운드 7언더파 65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70-65)를 기록하면서 2위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서는 “우승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해 경기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고, 결국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아직도 꿈만 같다.”면서 “최근 샷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지난 전지훈련 때부터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식사량을 늘리고 체격도 키우며 노력한 과정들이 쌓이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년 4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이민서는 강점으로 쇼트 게임을 꼽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 팬들에게 쇼트 게임이 뛰어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우선 남은 점프투어 대회도 잘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두고 드림투어에 올라가서 정규투어 시드권까지 꼭 획득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 1라운드에서 공동 8위였던 손지원(19)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1-66)로 단독 2위에 올랐고, 박새롬(20)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3-65)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솔라고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8월 11일(화) 1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 이민서 주요 경력
2026 KLPGA 2026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우승

◈ 우승자 이민서 최종라운드 주요 홀별 상황
3번 홀(파4,374야드): D-136Y 7i-핀 좌측 6M 1퍼트 버디
5번 홀(파3,149야드): 9i-16Y 58도웨지-핀 좌측 1.5M 2퍼트 보기
6번 홀(파5,546야드): D-3W-133Y 8i-핀 우측 3M 1퍼트 버디
8번 홀(파4,369야드): D-142Y 8i-핀 우측 2M 1퍼트 버디
9번 홀(파4,372야드): D-145Y 7i-핀 뒤 3M 1퍼트 버디
12번 홀(파3,149야드): 9i-핀 좌측 2M 1퍼트 버디
13번 홀(파4,363야드): D-136Y 8i-핀 좌측 10M 1퍼트 버디
15번 홀(파4,381야드): D-127Y PW-핀 앞 3M 1퍼트 버디
18번 홀(파5,519야드): D-3W-87Y 52도웨지-핀 우측 5M 1퍼트 버디


◈ 우승자 이민서 코멘트 전문
우승 소감은?
우승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해 경기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고, 결국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꿈만 같다.

우승의 원동력은?
최근 샷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특히 긴장하거나 조금 급할 때 공이 왼쪽으로 향하는 경우 많이 발생했는데, 실수를 줄이기 위해 타이밍을 맞추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 그리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지난 전지훈련 때부터 식사량을 늘리고 체격을 키우며 노력한 점도 도움이 됐다. 그런 과정들이 쌓이면서 샷 감이 살아났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1라운드부터 그린에 공을 올리면 버디를 잡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오늘도 좋은 흐름을 잡은 뒤 그 기회를 계속 놓치지 않았다. 특히, 13번 홀에서 10M 장거리 퍼트를 성공한 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후부터 퍼트할 때 홀만 보일 정도로 감이 살아났다.

본인의 강점은?
강점은 쇼트 게임인데, 그중에서 특히 퍼트 거리감이 좋다고 생각한다. 3퍼트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고, 거리감을 파악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퍼트 스트로크가 아직 좀 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이를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우연히 골프채를 잡았는데, 처음부터 공을 곧잘 맞혀 스스로도 재능이 있다고 느꼈고, 주변에서도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전지훈련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롤모델 선수가 있다면?
박현경 선수다. 매 시즌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특히 최종라운드가 끝난 뒤 리더보드를 보면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나도 그런 꾸준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남은 점프투어 대회도 잘 마무리하면서 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그리고 드림투어에 올라가서 정규투어 시드권까지 꼭 획득하고 싶다.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팬들에게 쇼트 게임이 뛰어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감사한 분들이 있다면?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골프 실력은 물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주신 정연주 프로님과 퍼트 지도해 주시는 배후영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 또한, 부상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글로리어스 운동센터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 그리고 멋진 코스를 제공해 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