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3차전] 신예지, 생애 첫 우승!

등록일 : 2026.04.21 (화) 조회수 : 8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46야드)의 한성(OUT), 웅진(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신예지(19)가 우승했다.

신예지는 1라운드 3언더파 69타, 최종라운드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9-70)를 기록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점프투어 우승을 일궈냈다.




2026년 4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신예지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전지훈련에서 밤낮없이 체력을 다진 덕분에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경기 후 클럽하우스 앞에서 처음으로 받은 우승 축하 물세례는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김고경(18)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0-70)를 쳐 지연아(19), 양태양(18), 유승은(19), 전이안(19), 정태리(19)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으며, 지난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2차전’ 우승자 홍수민(19,KB금융그룹)은 최종합계 5오버파 149타(76-73)의 기록으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1차 대회가 단 한 개 차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백제CC 점프투어’ 1~4차전 상금 순위 상위 10명에게 부여되는 정회원 자격을 과연 누가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공항렌트카와 백제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11일(월) 18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 우승자 신예지 최종라운드 주요 홀별 상황
1번 홀(파4,364야드): D-147Y 7i-21Y PW-핀 우측 6M 2퍼트 보기
7번 홀(파5,566야드): D-3W-95Y 52도웨지-핀 우측 4M 1퍼트 버디
8번 홀(파4,305야드): D-66Y 58도웨지-핀 좌측 1.5M 1퍼트 버디
9번 홀(파4,324야드): D-71Y 58도웨지-핀 우측 2.5M 1퍼트 버디

◈ 신예지 주요 경력
2025 제26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자 고등부 3위
2024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골프부경기(국내부): 여자 단체전&개인전 4위 

◈ 우승자 신예지 코멘트
우승 소감 및 원동력?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 경기 후 클럽하우스 앞에서 동료들에게 받은 우승 축하 물세례는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번에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가서 좋은 날씨 속에 밤늦게까지 연습과 체력 훈련에 매진했는데, 그 덕분에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오늘 경기의 결정적인 승부처는 어디였나?
전체적으로 퍼트 감이 좋아 2~3m 거리의 퍼트가 잘 떨어졌다. 특히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이 승부처였다고 생각한다. 이 홀에서 잡은 버디가 좋은 흐름을 만들어 주었고, 그 기세가 후반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졌다. 

경기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최종라운드에 챔피언조 앞 조에서 플레이하게 돼서 긴장을 많이 했다.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샷을 과감하게 휘두르는 연습을 많이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17번 홀(파5)에서 짧은 버디 퍼트를 놓쳐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바로 평정심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2019년) 때 아빠와 함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갤러리를 갔었다. 그때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고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후 아빠 따라 연습장에 다니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본인의 강점과 플레이 스타일은?
나는 안 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다. 샷이 흔들리더라도 '어프로치로 잘 붙여서 파로 넘어가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그린 주변 칩샷이 강점이라, 샷이 어려운 곳으로 가더라도 어프로치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오히려 샷을 더 공격적으로 구사하는 편이다.

앞으로의 목표와 각오는?
올해 정회원이 된 후 드림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는 것이 1차 목표다. 정규투어에 진출해서는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고 다승까지 거머쥐는 선수가 되고 싶다. 

감사한 분들이 있다면?
나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타이틀리스트, 권기택 프로님, 이일진 프로님, 송경서 프로님, 트레이너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 관계자분들, 멋진 코스를 제공해 주신 백제 컨트리클럽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